A575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한옥마을)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꼭 한번은 다녀오고 싶었던 남산한옥마을로 향했다!안그래도 첫째애가 서울쪽으로도 사진찍으러 가고 싶어하기도 했었고, 또 휴가철이다 보니 시내에 돌아다니는 차가 적을 것이라는 예상에 부랴부랴 출동했다! 남산한옥마을 주차장은 상당히 협소하다..그러니 입구 바로 왼쪽으로 진입하면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최초 20분 2,000원 / 20분 추가마다 2,000원이었나??그냥 10분에 1,000원이었던 것 같다.. ㅎ 주말 오후라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한산하니 돌아다니기 좋았다.문제는 너무 덥다보니 몸이 녹아내려 얼마나 힘들던지...찍어 온 사진을 풀고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다... *소니 A57로 촬영했습니다. 2024. 8. 11. 안성 올드타임 근현대박물관, 돈까스와 함께 시작! 안성에 옛날 거리를 재현한 곳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이번에는 안성에 올드타임 이라는 근현대박물관을 다녀왔다. 미리 입수한 정보로는 카페,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하는 곳인데 식사를 하면 입장료 50% 할인해 준다고 해서 점심 까지 같이 해결하는 것으로 플랜을 짜고 출발했다. 나와 아내는 경양식 돈까스를 주문했고 따님께서는 치즈 돈까스를 시켰다.음식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니 참고하길 바란다... ㅋ그래도 식사 해결도 하고 입장료 50% 할인도 된다고 하니 적당히 타협하기로 했다.식사를 끝내고 할인 된 입장료를 지불하고 바로 옆 문을 통해 박물관으로 입장하면 된다.그럼 올드타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이 포스팅을 마무리 해보겠다! 초점이 안맞거나 흔들린 사진들이 많다..안그래도 소니 A57이 구형 모델이라 .. 2024. 7. 21.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여주 쎈토이 박물관 이번 주말에는 와이프와 첫째를 대리고 나름의 가족 출사(?)를 나갔다..나는 소니 A57, 와이프는 카시오 똑딱이 카메라, 그리고 첫째는 내가 가지고 있던 캐논 70D를 들고 집을 나선 것이다!원래 목적지는 여주 곤충박물관이었는데 입구 근처도 갈 수 없을 정도의 인파에 놀라 기다릴 자신이 없어 급하게 검색을 돌려보니 근처에 쎈토이박물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썸네일에 여러 피규어들이 즐비한 모습을 보자니 바로 와이프와 첫째의 OK싸인을 받고 핸들을 꺾었다. 도착지가 가까워 지는데 아울렛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잘못 온 것이가 착각이 들었다..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더 깊이 진입하니 쎈토이 박물관이 보여 안도의 한숨..외관으로 봐서는 단순 피규어 판매샵이 아닌가 싶어 실망을 하며 입장을 했는데 두 눈을 사로잡는.. 2024. 6. 24. 강아지 산책, 그리고 사진 세상이 망하려고 하는지 벌써 부터 날씨가 너무 덥다.그리고 날이 너무 좋아 사진 찍기 좋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와이프가 댕댕이 산책을 나간다기에 소니 A57을 들고 따라나섰다!확실히 날이 좋아서 그런지 더 선명하고 생기있게 사진이 찍히더라~소니 A57이 구형 모델이지만 촬영물이 나쁘지 않아 만족스럽다. 집 근처 단독주택에서 키우는 옥수수가 자라나고 있다.특별히 팬스도 없는데.. 누가 서리 해 가면 어쩌지??초점은 가운데 목봉으로 잡아봤다 ㅋ 근처 아파트 단지로 침입...35mm F1.8 단렌즈로 촬영했는데 배경이 예쁘게 날라가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왠 나비가 날아와 앉는 것이 아닌가!이 나비의 이름은 무엇인지 궁금해 검색을 해봤다..그 결과..놀라지 마라, 나비가 아니다 ㅋㅋ이 녀석의 이름은".. 2024. 6. 19.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