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a572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여주 쎈토이 박물관 이번 주말에는 와이프와 첫째를 대리고 나름의 가족 출사(?)를 나갔다..나는 소니 A57, 와이프는 카시오 똑딱이 카메라, 그리고 첫째는 내가 가지고 있던 캐논 70D를 들고 집을 나선 것이다!원래 목적지는 여주 곤충박물관이었는데 입구 근처도 갈 수 없을 정도의 인파에 놀라 기다릴 자신이 없어 급하게 검색을 돌려보니 근처에 쎈토이박물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썸네일에 여러 피규어들이 즐비한 모습을 보자니 바로 와이프와 첫째의 OK싸인을 받고 핸들을 꺾었다. 도착지가 가까워 지는데 아울렛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잘못 온 것이가 착각이 들었다..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더 깊이 진입하니 쎈토이 박물관이 보여 안도의 한숨..외관으로 봐서는 단순 피규어 판매샵이 아닌가 싶어 실망을 하며 입장을 했는데 두 눈을 사로잡는.. 2024. 6. 24. 강아지 산책, 그리고 사진 세상이 망하려고 하는지 벌써 부터 날씨가 너무 덥다.그리고 날이 너무 좋아 사진 찍기 좋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와이프가 댕댕이 산책을 나간다기에 소니 A57을 들고 따라나섰다!확실히 날이 좋아서 그런지 더 선명하고 생기있게 사진이 찍히더라~소니 A57이 구형 모델이지만 촬영물이 나쁘지 않아 만족스럽다. 집 근처 단독주택에서 키우는 옥수수가 자라나고 있다.특별히 팬스도 없는데.. 누가 서리 해 가면 어쩌지??초점은 가운데 목봉으로 잡아봤다 ㅋ 근처 아파트 단지로 침입...35mm F1.8 단렌즈로 촬영했는데 배경이 예쁘게 날라가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왠 나비가 날아와 앉는 것이 아닌가!이 나비의 이름은 무엇인지 궁금해 검색을 해봤다..그 결과..놀라지 마라, 나비가 아니다 ㅋㅋ이 녀석의 이름은".. 2024.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