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니3 강아지 산책, 그리고 사진 세상이 망하려고 하는지 벌써 부터 날씨가 너무 덥다.그리고 날이 너무 좋아 사진 찍기 좋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와이프가 댕댕이 산책을 나간다기에 소니 A57을 들고 따라나섰다!확실히 날이 좋아서 그런지 더 선명하고 생기있게 사진이 찍히더라~소니 A57이 구형 모델이지만 촬영물이 나쁘지 않아 만족스럽다. 집 근처 단독주택에서 키우는 옥수수가 자라나고 있다.특별히 팬스도 없는데.. 누가 서리 해 가면 어쩌지??초점은 가운데 목봉으로 잡아봤다 ㅋ 근처 아파트 단지로 침입...35mm F1.8 단렌즈로 촬영했는데 배경이 예쁘게 날라가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왠 나비가 날아와 앉는 것이 아닌가!이 나비의 이름은 무엇인지 궁금해 검색을 해봤다..그 결과..놀라지 마라, 나비가 아니다 ㅋㅋ이 녀석의 이름은".. 2024. 6. 19. 캐논 70D로 촬영한 일상의 단편 늘 그렇듯 토요일에는 많은 일을 해야 한다.주 중에 못한 일들과 주말에만 할 수 있는 일 등..덤으로 70D로 밝은 날 사진을 찍어 보자는 마음에 카메라를 들고 밖을 나섰다.점심을 먹고 난 뒤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와 하늘을 찍어보고 집으로 돌아와 테라스에서 멀리 보이는 산도 찍고 아웃 포커스도 잡아보고 측광 연습도 하면서 가볍게 촬영한 사진들이다..지금 보니.. 참 감각 없는 사진들... 2024. 6. 1. 사계절 피는 장미 노스텔지아 언제였을까..아내와 꽃가게에 들른적이 있다.평소에 아내가 테라스에서 상추와 쑥갓을 키워보고 싶어했다.그래서 찾게 된 꽃집에서 상추와 쑥갓을 구매하고 조금 아쉬운 마음에 내가 평소에 늘 키워보고 싶었던 과실수는 어떤게 좋은지 물어보니 가정에서는 키우기 힘들다고 하더라..힘들다는 말에 포기할 때 즈음..사계절 피는 장미나무가 있다며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ㅋㅋ우리 부부는 고민 끝에 결국 집으로 가지고 온 노스텔지아.몇주가 지나고 드디어 꽃이 피어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2024.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