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을까..
아내와 꽃가게에 들른적이 있다.
평소에 아내가 테라스에서 상추와 쑥갓을 키워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찾게 된 꽃집에서 상추와 쑥갓을 구매하고 조금 아쉬운 마음에 내가 평소에 늘 키워보고 싶었던 과실수는 어떤게 좋은지 물어보니 가정에서는 키우기 힘들다고 하더라..
힘들다는 말에 포기할 때 즈음..
사계절 피는 장미나무가 있다며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ㅋㅋ
우리 부부는 고민 끝에 결국 집으로 가지고 온 노스텔지아.
몇주가 지나고 드디어 꽃이 피어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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