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토이1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여주 쎈토이 박물관 이번 주말에는 와이프와 첫째를 대리고 나름의 가족 출사(?)를 나갔다..나는 소니 A57, 와이프는 카시오 똑딱이 카메라, 그리고 첫째는 내가 가지고 있던 캐논 70D를 들고 집을 나선 것이다!원래 목적지는 여주 곤충박물관이었는데 입구 근처도 갈 수 없을 정도의 인파에 놀라 기다릴 자신이 없어 급하게 검색을 돌려보니 근처에 쎈토이박물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썸네일에 여러 피규어들이 즐비한 모습을 보자니 바로 와이프와 첫째의 OK싸인을 받고 핸들을 꺾었다. 도착지가 가까워 지는데 아울렛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잘못 온 것이가 착각이 들었다..네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더 깊이 진입하니 쎈토이 박물관이 보여 안도의 한숨..외관으로 봐서는 단순 피규어 판매샵이 아닌가 싶어 실망을 하며 입장을 했는데 두 눈을 사로잡는.. 2024.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