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토요일.. 정말 오랫만에 화창한 주말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떠오늘 것은 사진을 찍으러 어딘가 가야겠다는 생각이었지..
싸구려 dslr 카메라에 엉터리로 사진을 찍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에서 좋은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도파민이 흘러 넘친다ㅋㅋ
그래서 아내와 첫째를 대리고 가까운 곳에 있는 경기도 광주 퇴촌에 율봄식물원으로 향했다.
입장료는 5천원으로 가볍게 입장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다육이, 꽃, 나무 등 온통 카메라에 담고 싶은 곳 율봄식물원!!
허접한 촬영 실력이지만 나름 영혼을 갈아 넣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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