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1 비 오는 어린이날 창에 맺힌 빗방울 사진을 찍어보았다 어쩌면 아이들 보다 어른들이 더 기다리던 어린이날이 찾아왔다. 하지만 신나게 내리는 비에 첫째 딸과 함께 해보려던 야외 출사는 무산.. 말로만 듣던 맛집이라도 가자는 아내의 말과 함께 양평을 다녀왔다. 맛집이라 그런지 매장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호, 불호가 나뉠듯한 음식을 영접하고 다시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왔다. 어느 덧 시간은 계속 흘러 따분한 오후가 계속되는 찰나.. 창에 맺힌 빗방울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예전부터 느낌 있게 창에 맺힌 빗방울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참을 이유가 있을까? 죠아쒀~ 진행시켜~ *화분은 서비스 컷~★ 2024. 5. 8. 이전 1 다음